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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민주주의 ‘자유장’ 수상 -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지부장으로부터 자유장 전수 - MH마포하우징, 500만 나무심기 등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업 공로 인정
  • 기사등록 2021-12-31 00:21:31
  • 수정 2021-12-31 0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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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지난 29일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유동균 마포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29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Democracy)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포장 자유장(Freedom Award)’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타이완에 총 본부를 둔 국제 민간기구로써,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된 가치로 내세우며 현재 13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포장 자유장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 세계 평화 등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세계 자유민주 수호의 공적이 있는 후보자를 심사위원회 검증을 통해 수상자로 결정한다.


유 구청장은 민선 7기 마포구 핵심 공약 사업의 공로를 인정 받아, 29일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장 이취임식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조용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문위원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전수받았다.


마포구는 ‘MH마포하우징을 통해 재난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와 공공임대주택 등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침으로써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주민과의 양방향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운영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현될 수 있는 소통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발 앞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펼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마포구의 대표사업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보다 먼저 추진한 2027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 심기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구에서는 지금까지 민관 협력으로 목표치의 약 44%에 달하는 22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한국자유총연맹마포지부와 홍제천 정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평화대학을 개설해 구민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남북 화해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자유장 수상은 구민 행복을 위해 소통과 혁신으로 쉼 없이 달려 온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해 모두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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