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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0 0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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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75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영민·원혜순 남·여 협의회장은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언 시기일수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마을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 새마을협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추석에도 라면 100상자(2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지역주민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이웃봉사 실천의 마음으로 해마다 김장김치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눔, 꽃길 조성 등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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