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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1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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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1220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극복선도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현재까지 4개 기관 및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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