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 27(월) 경대바른정형외과의원 강경구 병원장과 지홍구 원무과장이 구미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상당의 백미(10kg) 70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 힘겹게 지낼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구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지속하여 주신 경대바른정형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구미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대바른정형외과의원은 2018년 봉곡동에 개원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품 후원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