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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5 1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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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던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잠시 후 2시에 재개된다.

국조특위는 당초 오늘 오전에 국정원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이 지상파 방송의 생중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참석을 거부해 기관보고가 이뤄지지 못했다.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여야 합의를 통해 방송사에 중계방송을 요청하고, 잠시 후 2시에 국정원 기관보고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대한 기관 보고는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말과 여야 의원 4명의 기조발언까지는 공개되고 이후에는 비공개로 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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