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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2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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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백미 870(20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도 송정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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