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21 21:21:53
기사수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세곡나눔장학회(회장 오왕근)9일 세곡문화센터에서 ‘2021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통해 대학생 23, 고등학생 11명을 선발해 56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청소년 개별계좌로 지급됐다.

 

세곡나눔장학회는 2012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금을 모아 다양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에 4년에 걸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지원하고,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연계한 청소년 공부방 사업을 지원해왔다.

 

또 올해까지 7회에 걸쳐 총 243명에게 2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민의 상(2019)’,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1)’을 수상했다.

 

한편 세곡나눔장학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안보역사 탐방, 랜선 학습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4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