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 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철숙)은 12월 17일(금) 동지를 앞두고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팥죽 200통(3~4인분)을 만들어 대구 북구 강북지역 8개동과 선린복지관에 기탁했다.
○ 김철숙 회장은 “연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팥죽과 감귤을 준비하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가 마련한 따뜻한 팥죽 드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구 무궁화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독거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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