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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5 2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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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13일 한국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회장 김귀만)에서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300(870만원 상당)를 무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귀만 회장은 지난달 29일에도 10kg 108포를 해제면에 기부했으며, 박정만 수석부회장도 지난 2019년과 2020년 쌀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 회장은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쌀을 기부했다앞으로도 대표 농업인단체로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기부 받은 쌀을 홀로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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