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축구협회(회장 박영호)에서는 12월 14일(화)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하였다.
○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영호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박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아동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작은 나눔들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북구축구협회는 지난해에도 백미와 라면을 후원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축구교실인 부키슛돌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