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14 20:56:44
기사수정





당진시는 시 홍보대사 안소미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당진에서’ CM송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확보를 위한 색다른 홍보방안을 강구하던 중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CM송과 이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2019년 당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랜선맘토크, 당진시 복지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냐는 시의 제안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CM당진에서는 트로트가 연상되는 신명나는 멜로디와 당진에서~’라는 가사의 반복으로 듣는 사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당진시의 특산품과 명소가 가사에 등장해 시 홍보는 물론, 함께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삽교호와 왜목마을 등의 아름다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시 김재진 소셜미디어팀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당진시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당진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에서뮤직비디오는 당진시 공식 SNS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2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