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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4 1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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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19일 오후 3, 6시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어린이 오페라 나는야 빠빠게노를 선보인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마술피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어린이 음악극이다. ‘마술피리의 원작에 실린 밤의 여왕 아리아 복수의 불꽃 타오르는 가슴’, 빠빠게노 아리아 나는 즐거운 새장수등 유명 곡들로 구성됐다.

 

이번 오페라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강남구 어린이 13명과 바리톤 최은석, 테너 김두연, 소프라노 홍예원, 김효주, 뮤지컬 배우 이조은, 최민혁, 김혜은, 서수지가 함께한다.

 

13~17일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36개월 이상(보호자 동반 시 백신패스 적용)관람 가능하며, 녹화된 공연은 24일 오후 5시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은 강남구는 연말을 맞아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구민을 찾아가고 있다“2분 만에 매진된 강남 트롯페스타를 비롯해 내 집 앞 세계 영화제’, ‘발코니 콘서트등 구민이 원하는 맞춤형 공연으로 품격 문화도시 강남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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