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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3 2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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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홍철)13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 303박스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단체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김홍철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도 많이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까 걱정이지만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부는 지역사회 통합을 이끌어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가장 직접적인 방법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 및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등 산하단체는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해 생명살림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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