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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1 0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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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 박윤민 담임목사는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900(10·2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목사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2022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따뜻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각 읍··동으로 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왕성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250(20)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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