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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30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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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11일~ 15일과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도내 4개 시․군(춘천․홍천․평창․인제)에 수해 피해 성금 1천 2백 4십만 원 상당의 수해 피해 성금을 전달한다.

시는 7월 29일 유명호 삼척 부시장이 평창․홍천 ․인제를 방문빠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각 시군에 직원들이 모금한 2백4십7만원을 전달한다.

삼척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 24일 김대수 시장이 수해 피해가 가장 큰 춘천시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8월 17일 가스폭발 당시 각 시군에서 성금이 접수되어 사고 피해 수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도움을 받은 만큼 남보다 앞서 피해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며. 수해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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