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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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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이 청운교회(담임목사 이필산)후원으로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600만원 상당, 2000kg)하는 전달식을 1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사업의 일환인 이번 전달식은 올해 김장 비용이 오른 시기에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저소득 주민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운교회는 올해 상반기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로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 라면 17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청운교회 이필산 담임목사는 교회가 위치한 강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날씨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복지재단 이의신 이사장은 청운교회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 재단에서도 포용하고, 함께하는 계절별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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