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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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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아동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11.15.~12.3.)을 맞아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광주시 경안동 소재 이마트 일대에서 경찰, 광주열린상담소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양육법과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 안내에 관한 리플릿 및 홍보달력, 에코백 등 홍보물 배부, 아동학대·가정폭력 발견 시 신고방법 홍보,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서약 등 아동학대의 신고의식 제고와 심각성을 알리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주경찰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대형전광판,BIS,네이버 밴드, 맘카페 등에 공익영상 송출 및 카드뉴스를 게시하는 등 비대면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고위험군)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광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매년 11월 19일)로 부터 3주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근절 활동을 추진해 왔다.


조용성 경찰서장은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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