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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0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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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겨울철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1115~ 내년 315일까지, 4개월)을 수립하고, 121일 제설 전진기지(수하동 앙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계자들과 수하동 제설 전진기지 장을 문하여 주요도로의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에 대한 제설 대책과 상황실 운영 및 편성계획 등을 검토하고, 제설 장비 작동상태 및 제설자재 확보 현황을 확인했다.

시는 덤프트럭 9, 모래살포기 35, 제설 삽날 37, 트랙터 254대 등 제설 장비와 함께, 제설자재로 염화칼슘 171, 소금 890, 빙방사 60,000 등을 보유 중이며, 12월까지 친환경 제설재 30톤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제설취약구간 47개소 126km에 대하여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주요구간에 빙방사 등 제설 자재를 배치하였으며, 마을제설반 1,060명과 공무630명을 제설인력으로 편성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폭설 상황 발생 시 도로결빙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며시민 여러분도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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