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01 22:47:25
기사수정



무안군은 영양 불균형을 해소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식사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인스턴트 식품 등 간편식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간단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는 것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군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영양교실을 1123일부터 12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수업은 건강한 식습관 기르기, 나만의 건강밥상·발효밥상·저염밥상·저당밥상 영양실습, 식생활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중인 어르신은 그동안 가족들의 밥상은 신경 써서 차렸지만 정작 나 자신의 끼니는 대충 때웠다영양교실을 통해서 배운 다양한 식단으로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챙겨먹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1인 가구, 혼밥족, 만성질환유소견자, 어린이 비만환자 등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9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