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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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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태영)는 최근 면 직원들과 함께 창평면사무소 전통공원에 회화나무를 식재했다.

 

회화나무는 소나무와 더불어 학자수로 불리고 있으며 예전에 선비를 가르치던 서원이나 향교에 가보면 회화나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 나무를 심으면 집안에서 학자나 큰 인물이 나온다는 옛 말이 있다.

 

송태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창평면이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는 만큼 우리 지역에서 큰 인물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창평면 청사에 의미를 더해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각 단체와 협력을 통한 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평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공공부지에 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창평면 슬로시티 주차장에 이팝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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