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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21: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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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이장협의회(회장 박남철) 소속 마을 이장 42명은 최근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릴레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서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 공항 이전과 연계 추진한다는 내용은 이해할 수 없다며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결의를 다졌다.

 

또한 소음피해를 유발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군 공항 이전사업이 중단될 수 있도록 반대의 뜻을 계속 모으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박남철 무안읍 이장협의회장은 무안군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무안읍 주민, 단체들과 함께 이전 반대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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