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25 22:52:07
기사수정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25일 온라인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정보 취약계층 영업자를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소규모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존에 진행하던 집합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소규모 집합교육 방식으로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정보활용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 영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1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지부 및 상인회 회의실 등 교육장에서 회당 30인 이하로 진행한다.


교육장을 찾은 신동헌 시장은 “2년 가까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주와 종사자들이 방역지침을 성실히 지켜준 덕분에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었다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적극 실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7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