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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22: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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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3천만원을 확보, ·공립어린이집 4(장지, 진우, 궁평, 매산어린이집)에 대해 올해 3월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리모델링은 국·공립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의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고효율 냉·장치 설치,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성능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했다.


준공된 지 40년 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송정화 원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수리하는데 늘 한계가 있었다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는 어린이집으로 탈바꿈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공립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올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도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열미, 퇴촌, 광주, 고산어린이집)를 위한 사업비 272천만원을 확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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