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들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91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원장 이정옥)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91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교사들이 모은 성금 70만 원과 원아들과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21만 원을 더한 것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원아들과 함께 기부해 나눔의 의미가 크다”며, “보내주신 성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은 2017년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매년 5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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