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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2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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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4일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장애인들을 위해 건강기원 선물 6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4일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장애인들을 위해 건강기원 선물 6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건강기원 선물은 잡곡세트, , 핑크 소금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체·시각장애인협회수성구지회에 등록된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박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장애인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행복한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신체장애로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활동에 더욱 제약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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