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라이온스클럽(회장 정순애)에서는 지난 24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여성 기능성 신발 61켤레(1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정순애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번 중구 구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정순애 회장님을 비롯한 동미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서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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