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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3 2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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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와 함께 지역 환경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경면 45개 마을 부녀회원들은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입구와 경작지에 방치돼 있는 농약 용기, 봉지류 등 영농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정기적인 수거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현경면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경관개선과 환경오염 방지에 큰 도움이 됐다지역사회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경면과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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