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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3 0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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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진만)은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대표 박문재)에서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자 돼지고기 250kg(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문재 대표는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운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2년째 매년 나눔의 시식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을 우려해 올해는 시식회 대신 돼지고기 전달로 대체했다.

 

김진만 면장은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문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에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받은 돼지고기는 박문재 대표의 요청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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