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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2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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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세곡동이 저소득 1인 가구에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사업을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32가구에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사업에는 세곡동보장협의체, 이웃살피미, 우리동네돌봄단이 참여해 주택이나 지하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장애가 있는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김승연 세곡동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줄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지원해 세곡동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이웃들이 소외되고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 내 복지공동체와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발굴해 통합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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