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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2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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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5일 퇴촌면공설운동장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공공비축미 포대벼 159200을 매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4%(27) 늘어난 물량으로 작황이 좋아 매입 물량이 증가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쌀 수급불안, 자연재해, 전쟁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일정 물량을 비축하는 제도로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 3만원(40기준)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차액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입가격은 40기준 특등 77620, 175140, 271800원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벼 이삭도열병 등 대규모 병해충이 발생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등 관련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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