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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2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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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면장 이혜향)은 지난 17일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에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17일에 이어 오는 19일에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고, 이어진 소양교육은 친절의 중요성과 웃음의 효과 등 어르신들이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을 어르신들에게 재차 홍보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향 해제면장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한다면에서도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일자리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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