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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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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20.)이 있는 한주를 의왕시 아동권리 주간으로 정하고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동권리 주간행사는 의왕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후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아동 청소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체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레솔레파크에서는 아동 놀 권리 그림 공모전 입상작 22점과 관내 어린이집의 아동권리 증진사례 공모전 수상작 등을 전시하고, 아동복지시설 음악회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동권리 × 퀴즈 등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1120일에 열리는온라인 아동권리 골든벨은 인기 유튜버 꾹TV의 사회로 참가자가 유튜브에 접속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정답을 제출하는 온라인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골든벨 학습자료와 예상문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각 100명을 사전 접수 신청 받고 있다.

 

이 외에도 1126일에는 의왕시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된 ()두루의 마한얼 변호사와 고천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아동의 인권에 대해 알아보는아동권리옹호관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권리주간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동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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