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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6 2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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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양품 강남점 매장에서 저탄소 과일, 무농약 인증 야채, 지속가능한 수산물 등 친환경 식품 77종 선보여

  • 생산자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산자에게 연결하는 교류의 공간 구현

향후 올가와 지속적인 협업 등으로 식품 판매 늘려 고객의 생활에 매일매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223일까지 무인양품 강남점 매장 1층 입구에서 팝업스토어 ‘LOHAS Fresh Market’을 전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생활자와 생산자를 잇는 도심 속 팜(Farm)」을 컨셉으로 생산자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산자에게 연결하는 교류의 공간을 지향한다. 스토어 방문 시 저탄소 과일, 무농약 인증 야채, 동물복지제도 기준에 맞춘 축산물과 지속가능한 수산물 등 올가의 친환경 식품 77종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인양품은 「기분 좋은 생활과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생활자와 생산자를 배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무인양품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강남점 매장을 중심으로 여러 지방의 음식을 통해 생산자의 생각과 진심을 소비자에게 전해왔으며, 이번 팝업스토어 또한 이러한 활동의 일환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방식으로 생산된 부사사과와 노지감귤,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공정무역 방식으로 수입된 유기농 바나나, 올가에서 인증한 유기농산물 명장이 재배한 고품질의 감귤, , 딸기를 비롯해 올가 오리지널 콘팝칩등 올가 자체 PB 상품도 판매된다.


나아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인양품의 인기상품인 친환경 주트(황마) 소재로 제작된 마이백을 장바구니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쇼핑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무인양품의 영업기획팀 전대환 팀장은 “의식주라는 생활의 기본 중에서도 '()'은 가장 기본이자 없어서는 안 될 영역으로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 식품 판매를 늘려감으로써 고객의 생활에 매일매일 도움을 드리고 기분 좋은 생활과 사회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무인양품 소개]


1980년 일본에서 설립된 무인양품(無印良品)생활용품을 비롯해 식료품과 가구, 조립식 주택 등 7000여 품목을 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제안 회사다.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 Co., Ltd)2004년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일본 양품계획과 한국 롯데상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20217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39개점, 온라인 스토어 1개점을 통해 의류, 악세서리, 퍼니처, 패브릭, 가정용품, 문구류, 식품 등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토탈 상품을 고객의 일상에 제공하고 있다.



무인양품은 철저한 생산과정의 간소화, 소재의 선택, 포장의 간략화라는 3가지 발상을 기본으로 하여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구를 생각하고 소비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상품을 만들어 내며,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강하게 고객을 유인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이래서 좋다라고 고객들에게 이성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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