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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6 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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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지난 15‘2021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지난 달 25일 당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15일 체험은 미취학 아동 49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시행했다.

 

당진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전용 스튜디오와 참여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교육할 수 있는 쌍방향 온라인 교육(ZOOM 활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과 화재·지진, 감염병 예방 등의 프로그램을 각 연령층에 맞게 구성했으며, 안전 교구와 주변 물건들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에는 교육이 최선이며, 교육에는 체험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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