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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0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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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4일 추운 겨울을 대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동절기 지원사업따뜻한 겨울로, 행복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기장판, 겨울이불세트, 전기장판, 핫팩 등으로 구성된 겨울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통합돌봄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케어안심주택 입주자와 더불어 케어안심주택에서 지내다가 자립 연습 기간을 거쳐 지역사회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대상자에게도 겨울 물품 꾸러미를 함께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자립 후의 생활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품을 받은 대상자는케어안심주택에 들어온 이후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이사 후 첫 겨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이 더해진 이웃들이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이분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케어안심주택은 지역 내 병원이나 시설 퇴소자 중 주거지가 없는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임시 주거지와 4대 영역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케어안심주택 신청 및 상담은 각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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