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는 국투보와 한국부동산원 그리고 해당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의 일환으로, 2021년 4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를 20개소 선정하였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부지면적 10만㎡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규제 완화·국비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490-8번지 일원을 관리지역으로 지정코자 11월 경기도로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관리지역내 기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