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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22:59:36
  • 수정 2021-11-11 2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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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설해대책기간 동안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해 10일 설해 취약지 주택가 경사로에 제설함과 모래주머니를 전진 배치했다.


이날 다산1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창),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부터 양정설해전진기지에 나와 모래와 염화칼슘(친환경소금)을 섞고 비닐봉지에 담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다산1동은 연립,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 대부분이며 경사가 매우 심한 곳이 많아 강설시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워 제설작업이 매우 힘든 곳으로, 다산1동에서는 이러한 설해 취약지 11개소를 선정해 제설함 및 제작된 모래주머니를 전진배치함으로써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의 설해예방 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함께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도록 세심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통해 설해로부터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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