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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2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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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11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게 되는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은 쌀을 나누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용문면청년회 전현직 임직원이 십시일반 백미를 모아 기증하면서 기획됐으며, 이후에는 지역내 유관기간 단체장들의 릴레이로 쌀을 기부 받아 나눠 드릴 예정이다.

 

용문면에는 음식점 및 단체에서 기증한 밑반찬을 가져갈 수 있는 행복나눔냉장고가 있으며 이번에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까지 설치 운영되면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랑의 릴레이 쌀독에 참여하게 된 용문면청년회는 1975년부터 용문면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마을 발전과 마을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행사를 매년 가져왔으며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기부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면 청년회 윤형로 초대회장인 선배님도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용문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용문청년회가 다시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발자국을 남겨 주었다, “행복한 米人(미인)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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