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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0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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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봉사단체 징검다리(회장 김행엽)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100가구에 지원했다고 9일 발혔다.

 

징검다리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봉사단체로 동절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을을 전하고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 지원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징검다리 김행엽 회장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김장김치 지원으로 이웃들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고 싶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주신 징검다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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