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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19:11:38
  • 수정 2021-11-09 19: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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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왼쪽 여섯 번째-노웅래 국회의원)


염리종합사회복지관(대흥로 24길 50) 전경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9일 오후 4시에 개최된 염리종합사회복지관(대흥로 2450)’ 개관식에 참석했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예산 223억을 들여 총 면적 8047, 지하 2~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마포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 곳에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치매안심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이 입주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부족한 지역 내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복지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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