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직무교육 현장 모습
〇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청년 채용임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
〇 동구청은 2018년부터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섰다. 적극적인 공모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시비를 포함해 총 43억을 투입했다. 그 결과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이 62%에 육박하는 등 관내 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 정착율 상승 등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〇 이에 따라, 동구청은 2022년에도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이어나간다.
〇 2022년에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들의 채용공고 정보는 물론 기업들의 구직 인력풀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구직과 채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또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〇 배기철 동구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진취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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