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8 23:26:33
기사수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국 최초로 홀로그램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HID)’를 설치해 방문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는 지난달 1일 역삼1, 도곡1동 주민센터 출입구에 HID를 각각 설치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홀로그램 효과의 영상으로 강남구 소식을 전하고 있다.

 

HID는 방문객이 1.5m 이내에 근접할 경우 음성안내를 통해 방역절차를 알리고 직접 QR코드 인증과 체온측정, 손 소독을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삼1동을 방문한 주민은 HID를 이용하며 홀로그램 효과 영상이 특이해서 기억에 더 남을 것 같다방문 시 따로 따로 진행되던 각종 QR코드 등록, 체온측정, 손 소독 등 방역절차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위성철 역삼1동장은 최첨단 홀로그램 인포메이션 시스템을 통해 강남구 사업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알리겠다또 동시에 코로나19 방역절차를 간편히 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2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