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8 20:54:12
기사수정




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뉴딜·기후변화 대응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분야 실무팀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분야별 TF 운영방안,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40여개 사업에 대해 탄소중립, 디지털 생태계, 일자리창출, 기업투자유치 등 4개 분야 TF를 운영해 체계적로 관리하고 정기적인 분야별 업무 협의를 통해 향후 새로운 광주형 뉴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신규 시책사업으로 하수과의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비닐하우스 수막재배 시설지원 사업’, 관광과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이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로는 전철역 기반 관광특화 전기차 카셰어링(공유차량)’,‘종이 없는 민원실무심의 시스템 구축등이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 상생활 상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2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