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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4 2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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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협의체 활동을 되짚어보고,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호박식혜와 김부각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주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획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위드코로나 시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곧 다가올 겨울에는 어려운 이웃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주변 소외된 이웃이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항상 강상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점 사례관리대상, 위기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명과 1:1 결연을 맺고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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