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4 22:37:15
기사수정



경기도 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 교수(경기도 일자리 재단 운영) 및 교육생 4명이 지난 3일 서종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기술학교 교육생들은 서종면 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전기선 정리 및 센서 설치 등 전기 관련 보수·개선 작업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은 2019년부터 매년 5세대씩 추진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든 것보다 매년 보람이 더 커짐을 느꼈다그동안 배운 기술을 의미 있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경기도 기술학교 봉사팀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