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2 22:11:59
기사수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2일 세곡동(헌릉로6187)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를 개장한다.

 

도곡동 미미위클린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세곡동실내놀이터는 459.05면적에 트램펄린·집라인암벽오르기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과 부모를 위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실내놀이터에는 안전을 위해 보육교사 자격보유자 등 직원 6명이 배치된다.

 

이용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취학 전 아동이다.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되며, 회당 1000원을 내면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실내놀이터 개장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아동과 어린이집이 있는 세곡동의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구는 서울시에서 공공형 실내놀이터 2개소를 운영하는 첫 번째 자치구가 됐다. 현재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개포8단지 기부채납시설에도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양육의 책임이 공공에 있다는 생각으로 사회공동체가 책임지는 육아환경을 만들고 있다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함께 행복한 보육도시 강남을 완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1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