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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2 2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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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11. 2(). 16:00.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시경찰청과 경찰서 112요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4주년 112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112의 날은 1957년 서울시 경찰국에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의 112비상통화기가 설치된 이후 112가 발전을 거듭하며 국민의 비상벨로 자리 잡은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12업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하 케이크 커팅이 있었다.

송민헌 인천광역시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인천지역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112요원들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함과 더불어, 112는 국민들에게 경찰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경찰의 첫 인상이며 경찰에게는 치안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지난 10. 1. 인천시와 협력하여 구축한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 시스템을 활용, 강력범죄자 검거, 치매노인 조기발견 및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 등 치안컨트롤타워로서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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