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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1 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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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수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금선)는 지난달 31일 미금중학교 주변의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구간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3개 회원 약 40여 명이 참여해 미금중학교 주변 약 90m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자산홍, 화살나무, 꽃양배추의 꽃묘를 식재했다.

 

다산1동 통장협의회 신재찬 회장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이 등하교하면서 주변의 꽃을 보고 잠시라도 마음에 여유를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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