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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1 2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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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북구 행정 혁신결의대회를 개최해 전직원이 혁신·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111() 정례조회에서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의 혁신의식 제고와 구민 중심의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전직원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전직원을 대표하여 북구청 최연소 직원(도시생과, 구동범 주무관)북구 행정 혁신을 위한 우리의 결의라는 혁신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결의문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구 북구를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구민과 소통함으로써 구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최근 북구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4차 산업 혁명 등 다변화된 사회에 맞춤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혁신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조직혁신을 위한 혁신데이 운영 및 혁신매거진 발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북구 메타버스 주니어보드 운영 및 혁신트렌드 발굴 등 북구만의 특화된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북구의 토대를 세워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적극적인 혁신과 변화로 북구가 미래사회로 나갈 수 있게 전직원이 그 길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 행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구민 중심의 신뢰받는 북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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