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01 20:41:52
기사수정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과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들은 북구 곳곳에서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도보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도보시위를 추진한 김승수 의원은 현재 성남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사건의 특혜의혹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특검 관철만이 유일한 해법임을 시민들에게 고하며, 북구을 당원들과 함께 특검이 수용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달라 호소했다.

 

이날 도보시위에는 이동욱 북구의회의장, 김상선, 장영철, 최수열 북구의원 그리고 이윤우 당협 수석부위원장 등 북구을 당협 당원들이 그 뜻을 함께했으며 대구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추진했다.

 

김승수 의원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대장동 특검 찬성에 대한 응답이 70%를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단군이래 최대 토건비리 게이트인 대장동 게이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검이 유일한 답"이라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 그자가 바로 범인이며 설계자 몸통은 즉각 특검을 수용하기 바란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0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